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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: 老闆娘

我哋透過一個台妹先認識,本身同你都冇咩嘢講,你係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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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: 老闆娘

我哋透過一個台妹先認識,本身同你都冇咩嘢講,你係泰文人,我係廣東話人,大家一齊學緊初階韓文。估唔到由於你屋企人識潮州話,我屋企人又係來自潮州,一句「自己人」可以溝通到。我哋講泰文時,我嘅泰文係BB班,你嘅泰文係大學生,我哋講韓文時,大家嘅韓文都係小學雞水準,至於我哋講英文時,通常係嗌緊交(hahaha)

呢幾年我都好似喺度玩緊語言,同時又畀語言玩緊(同埋畀你玩緊~hahaha)

肉麻嘢唔講,講返句韓文畀你(泰文表達得唔夠好),你自己睇啦:

도대체 무슨 언어로 우리 마음속의 얘기를 잘 전할 수 있을까? 내가 항상 이렇게 생각해. 맨 처음에는 내가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했고 태국어가 얼마나 어려운지 몰랐어. ㅜ 그 동시에 네가 태국어랑 한국어밖에 할 줄 모르니까 얘기하는게 참 힘들었어! 맞지?
근데 3,4년간 우리 얘기를 100% 다 못 해도 서로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네. 내 생각하기에는 핵심 원인이 언어가 아니고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 존경하고 이해해 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거지.
(大意係,語言冇阻到我哋了解對方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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香港仔在韓國不小心遇上泰妹,從此人生不再一樣... 我和泰妹與兩位毛大爺一起,分享泰國,分享快樂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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